아쿠아스포츠입문 수중운동과 물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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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열
물은 다량의 열 흡수 능력과 전도성을 가지고 있다. 물의 비열은 1 로서, 1g의 물을 1℃ 상승시키는데 1cal가 필요하다. 이것은 다른 성분에 비해 높은 비열이다. 또한 물은 열 전도성이 뛰어나다. 물은 비교적 작은 온도범위 내에서 고체, 액체, 기체의 세 가지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치료적 유용성이 높다. 냉각제로서 효과적인 얼음은 단기적으로 적용하면 자극효과가 있지만, 장기 적용하면 생리과정을 저하시킨다. 액체 상태인 물은 팩, 침수욕조, 분무, 관주등의 방법으로 원하는 온도와 압력으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증기는 증기욕이나 흡입의 방법으로 이용한다. 물은 다양한 형태와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치료용으로 이용된다
2. 밀도
물에 대한 물질의 밀도 비율을 비중(specific gravity)이라고 하며, 사람의 신체밀도는 물보다 약간 낮아서 약 0.96 이며, 평균적으로 남자다 여자보다 높다. 마른 체형의 밀도는 약 1.1 정도이고 비만한 사람은 0.90 정도이다. 중력 비란 물체 부피의 일부분으로 물 아래 떠 있는 부분을 가리키며, 사람의 경우 몸의 4%만이 물표면 위에, 96%는 물 아래 떠 있는 것이다.
3. 부력
부력은 밀어내는 힘으로 물의 깊이에 비례한다.
물속에서의 몸은 두 개의 반대되는 힘들의 작용을 받게 되는데, 중력, 중력중심을 통한 작용, 부력, 부력중심을 통한 작용 이렇게 나눌 수 있다. 만약 떠오른 몸이 몸을 대신한 유체의 중량과 같다면 부력중심과 중력 중심은 같은 라인의 수직 배열상에 있게 된다.
4. 굴절(Refraction)
수중에서는 굴절 현상으로 인하여 침수된 사람의 발이 가상의 수직면에서 상당히 벗어나 있는 모양으로 보여 몸통과 다리가 짧아보이게 된다. 지도자는 풀 가장자리에서 물속에 있는 사람을 관찰 할 때 이 원리를 이해하여 변형된 모습에 적응해야하며, 관찰자로부터 멀리 떨어질수록 이러한 각도변화가 켜져 실제 모습과 가상의 모습 간에 변화가 크다. 따라서 지도자는 실제 신체위치와 가상의 위치간의 차이를 주의 깊게 인식해야 한다.
5. 표면장력(Surface Tension)
액체의 표면은 체액과 다른 특성이 있다. 액체의 표면은 장력을 가진 막과 같은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빨대의 끝에 물이 매달릴 수 있고, 물보다 무거운 바늘이 물컵의 표면에 형성된 수막 장벽에 매달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인접한 물분자간에 작용하는 인력(attraction)은 표면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둘러싸기 때문에 표면에는 물분자간에 평행하게 인력이 작용한다. 표면장력의 저항력은 표면적이 증가되는 크기에 영향을 주는 변수이다. 그러므로 수영선수가 전진을 위해 표면의 물에 거품을 내면서 발차기를 할 때 표면장력의 저항력으로서 상당한 힘이 요구된다.
6. 점성은 액체 혹은 기체가 내부 마찰력으로 인해서 흐름이 저지되는 정도를 말한다. 예를 들어서 마아가린(고체)에 열을 가하면 녹아서 기름(액체)이 되는 것은 상이 변하는 것이며, 프라이 팬에 뿌린 기름이 프라이 팬의 온도에 따라 퍼지는 속도가 다른 것은 점성이 변하는 것이다. 액체인 엔진오일의 흐름 정도 혹은 변형 정도 역시 점성도로 표현된다.
7. 층류와 난류
관속을 따라 움직이는 물은 관의 크기에 따라 속도가 변한다. 이것은 물이 비압축성 성질이 있기 때문에 동일한 수량이 관을 통과할 때 관의 표면적에 따라 유속이 빨라질 수도 있다. 난류가 발생하면 유량은 줄어드는데, 그 이유는 내부 마찰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난류의 a발생은 유속(fluid velocity), 액체의 밀도와 점도, 관의 반지름과 관련성이 있다. 층류에서 난류로 전환은 갑자기 발생한다.
8. 항력작용
한 물체가 액체 내에서 움직일 때 액체는 저항 작용을 한다. 이러한 저항력을 항력(drag force)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액체의 점도가 난류의 발생 유무에 따라 발생한다. 항력은 속도가 빨라질수록 커지고 속도의 제곱만큼 증가한다. 예) 배가 지나갈 때 생기는 항적(wake, 배가 지나간 자국) 즉 물체 뒤쪽의 난류가 발생한다.
물은 다량의 열 흡수 능력과 전도성을 가지고 있다. 물의 비열은 1 로서, 1g의 물을 1℃ 상승시키는데 1cal가 필요하다. 이것은 다른 성분에 비해 높은 비열이다. 또한 물은 열 전도성이 뛰어나다. 물은 비교적 작은 온도범위 내에서 고체, 액체, 기체의 세 가지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치료적 유용성이 높다. 냉각제로서 효과적인 얼음은 단기적으로 적용하면 자극효과가 있지만, 장기 적용하면 생리과정을 저하시킨다. 액체 상태인 물은 팩, 침수욕조, 분무, 관주등의 방법으로 원하는 온도와 압력으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증기는 증기욕이나 흡입의 방법으로 이용한다. 물은 다양한 형태와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치료용으로 이용된다
2. 밀도
물에 대한 물질의 밀도 비율을 비중(specific gravity)이라고 하며, 사람의 신체밀도는 물보다 약간 낮아서 약 0.96 이며, 평균적으로 남자다 여자보다 높다. 마른 체형의 밀도는 약 1.1 정도이고 비만한 사람은 0.90 정도이다. 중력 비란 물체 부피의 일부분으로 물 아래 떠 있는 부분을 가리키며, 사람의 경우 몸의 4%만이 물표면 위에, 96%는 물 아래 떠 있는 것이다.
3. 부력
부력은 밀어내는 힘으로 물의 깊이에 비례한다.
물속에서의 몸은 두 개의 반대되는 힘들의 작용을 받게 되는데, 중력, 중력중심을 통한 작용, 부력, 부력중심을 통한 작용 이렇게 나눌 수 있다. 만약 떠오른 몸이 몸을 대신한 유체의 중량과 같다면 부력중심과 중력 중심은 같은 라인의 수직 배열상에 있게 된다.
4. 굴절(Refraction)
수중에서는 굴절 현상으로 인하여 침수된 사람의 발이 가상의 수직면에서 상당히 벗어나 있는 모양으로 보여 몸통과 다리가 짧아보이게 된다. 지도자는 풀 가장자리에서 물속에 있는 사람을 관찰 할 때 이 원리를 이해하여 변형된 모습에 적응해야하며, 관찰자로부터 멀리 떨어질수록 이러한 각도변화가 켜져 실제 모습과 가상의 모습 간에 변화가 크다. 따라서 지도자는 실제 신체위치와 가상의 위치간의 차이를 주의 깊게 인식해야 한다.
5. 표면장력(Surface Tension)
액체의 표면은 체액과 다른 특성이 있다. 액체의 표면은 장력을 가진 막과 같은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빨대의 끝에 물이 매달릴 수 있고, 물보다 무거운 바늘이 물컵의 표면에 형성된 수막 장벽에 매달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인접한 물분자간에 작용하는 인력(attraction)은 표면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둘러싸기 때문에 표면에는 물분자간에 평행하게 인력이 작용한다. 표면장력의 저항력은 표면적이 증가되는 크기에 영향을 주는 변수이다. 그러므로 수영선수가 전진을 위해 표면의 물에 거품을 내면서 발차기를 할 때 표면장력의 저항력으로서 상당한 힘이 요구된다.
6. 점성은 액체 혹은 기체가 내부 마찰력으로 인해서 흐름이 저지되는 정도를 말한다. 예를 들어서 마아가린(고체)에 열을 가하면 녹아서 기름(액체)이 되는 것은 상이 변하는 것이며, 프라이 팬에 뿌린 기름이 프라이 팬의 온도에 따라 퍼지는 속도가 다른 것은 점성이 변하는 것이다. 액체인 엔진오일의 흐름 정도 혹은 변형 정도 역시 점성도로 표현된다.
7. 층류와 난류
관속을 따라 움직이는 물은 관의 크기에 따라 속도가 변한다. 이것은 물이 비압축성 성질이 있기 때문에 동일한 수량이 관을 통과할 때 관의 표면적에 따라 유속이 빨라질 수도 있다. 난류가 발생하면 유량은 줄어드는데, 그 이유는 내부 마찰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난류의 a발생은 유속(fluid velocity), 액체의 밀도와 점도, 관의 반지름과 관련성이 있다. 층류에서 난류로 전환은 갑자기 발생한다.
8. 항력작용
한 물체가 액체 내에서 움직일 때 액체는 저항 작용을 한다. 이러한 저항력을 항력(drag force)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액체의 점도가 난류의 발생 유무에 따라 발생한다. 항력은 속도가 빨라질수록 커지고 속도의 제곱만큼 증가한다. 예) 배가 지나갈 때 생기는 항적(wake, 배가 지나간 자국) 즉 물체 뒤쪽의 난류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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