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치유사업 완도.태안.울진.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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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4회 작성일20-02-12 21:02본문
완도‧태안‧울진‧고성에 해양치유산업 거점 조성한다
-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계획」 수립‧발표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국민들의 건강한 삶과 연안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15일(수) 발표하였다.
‘해양치유’는 갯벌·염지하수·해양생물과 같은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독일·프랑스·일본 등 해외 국가들은 이미 해양치유산업이 활성화되어 있는데, 독일의 경우 해양치유를 포함한 치유산업 시장규모가 약 45조 원에 이르며, 약 45만 개의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해 우수한 해양치유자원*을 지닌 전남(완도), 충남(태안), 경북(울진), 경남(고성) 등 4곳의 협력 지자체와 함께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를 추진해 왔다.
* 해조류(완도), 천일염(태안), 염지하수(울진), 해양기후·경관(고성) 등
이를 토대로 마련한 「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하 「해양치유법」) 제정안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해양치유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으로서 이번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
이번 계획은 ‘해양치유를 통한 국민건강 증진 및 연안지역 경제 활력 제고’라는 비전 아래, 2024년까지 ▲ 해양치유 체험 인원 100만 명(누적) ▲ 연안지역 고용효과 1,900명 ▲ 연간 생산유발효과 2,700억 원의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3대 추진전략, 9개 세부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
-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계획」 수립‧발표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국민들의 건강한 삶과 연안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15일(수) 발표하였다.
‘해양치유’는 갯벌·염지하수·해양생물과 같은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독일·프랑스·일본 등 해외 국가들은 이미 해양치유산업이 활성화되어 있는데, 독일의 경우 해양치유를 포함한 치유산업 시장규모가 약 45조 원에 이르며, 약 45만 개의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해 우수한 해양치유자원*을 지닌 전남(완도), 충남(태안), 경북(울진), 경남(고성) 등 4곳의 협력 지자체와 함께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를 추진해 왔다.
* 해조류(완도), 천일염(태안), 염지하수(울진), 해양기후·경관(고성) 등
이를 토대로 마련한 「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하 「해양치유법」) 제정안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해양치유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으로서 이번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
이번 계획은 ‘해양치유를 통한 국민건강 증진 및 연안지역 경제 활력 제고’라는 비전 아래, 2024년까지 ▲ 해양치유 체험 인원 100만 명(누적) ▲ 연안지역 고용효과 1,900명 ▲ 연간 생산유발효과 2,700억 원의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3대 추진전략, 9개 세부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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